나라별 인테리어/영국
영국 인테리어 19세기 런던 주택 킹스맨이 살았을까
영국의 19세기 느낌이 물씨나는 단정하면서도 침착한 느낌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갖춘 집입니다. 영국 런던 이스트 엔드에 위치한 집으로 현재 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인 디자이너에 의해서 복원, 재탄생 된 집인데요. 영국하면 떠오르는, 우리게에 유명한 킹스맨이 살아갔을것 같은 정중한(?)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깔끔한 정장 바지와 남방, 스웨터, 뿔테 안경을 걸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있을것 같네요!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평화로운 인테리어 영국 런던의 거실 역시 외국은 벽난로가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책장. 오래 되어보이는 옷장같은 선반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입니다. 올리브 색같기도 하고, 톤 다운된 색상의 벽때문인지, 굉장히 차분해 보이는 집이예요. 조용하게 살아..
2021. 6. 2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