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별 인테리어/컬러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 향기 강렬한 인상
공간 인테리어 디퓨저 빠질 수 없죠 향기로 기억하는 공간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냄새가 강한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화장품 냄새, 로션 냄새, 향수 냄새 너무나 곤욕이었죠. 그래서 백화점은 1층을 후다다닥 지나쳐 올라가는 곳 이었는데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디퓨저' 에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지인의 집에 방문했을때 굉장히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나는것을 느끼고 상당히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는데요. 아직 디퓨린이? 라서 어떤 냄새가 좋은지, 어떤 디퓨저가 좋은것인지 그런것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디퓨저에 대한 호감도는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때 단순히 눈에 보이는것만 신경쓸것이 아니라 '냄새' 까지도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죠.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공간..
2021. 12. 2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