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택 이라고 할 수 없는 시골집

이탈리아 볼차노 지방에 있는 작은 숲에 지어진 개인 주택 입니다. 작은 숲은 아닌것 같은데 ... 산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요...? 웅장한 산이 둘러쌓여있고, 주택 앞으로는 포도밭이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시골아닌 시골의 예쁜 시골집 입니다. 입구부터 그냥.... 값비싼 나무로 조경이 되어있네요. 이정도 사이즈로 키우려면 시간도 꽤 걸리고, 이렇게 큰걸 사는것도 꽤나 비싸더군요. 바닥은 작은 타일 벽돌로 오밀조밀, 중간중간 빗물이 빠지는 구멍도 있고.. 바닥 돌만 봐도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것 같습니다. ㄷ탈탈탍랄 유럽에서 흔한 돌 박힌 길들... 캐리어 끌고 다니면 바퀴 깨박살 예약. 그래도 이 집의 입구에 깔린 타일 돌들은 울퉁불퉁해 보이진 않네요! 이 주택의 지붕은 이런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