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핸드폰이나 패드, PC를 이용해서 책을 읽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종이책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이 책장을 직접 넘기며 조용한 가운데 '사락사락' 소리를 듣는것도 굉장히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선물해주는데요! 일부러라도 집의 한 공간을 도서관처럼 꾸며 놓는다면 쉬는 시간에 좀더 마음 편안하게 책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밝은 느낌이 좋다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구성이 된 벽과 책장으로 밝은 도서관 느낌을 꾸미는건 어떤가요?! 거실 한쪽에 TV를 두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책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든다면 멈춘 시간을 좀더 깊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벽과 책장이 어두운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파도 그레이 색상으로 어두운 계열이네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보다는 젊은 신혼 부부, 또는 싱글에게 어울릴법한 인테리어 입니다.
굉장히 무게감이 있고, 냉철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따듯하거나, 밝은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이곳은 층고가 높은것을 이용해서, 책장을 세개를 위로 쌓아올려서 엄청나게 큰 책장을 완성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로 이렇게 해 둔다면, 엄청나겠네요.
책 꺼낼때 좀 무서울것 같은데... 조심해야겠어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죠?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꾸미고, 그 앞에 소파를 두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소파 앞쪽에는 TV를 둘 공간도 확보를 할 수 있으니 거실에 TV와 책장을 모두 둘 수 있겠습니다. 거실이 좀 넓을때 이렇게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법한 집의 모습입니다. 집 전체가 책으로 이루어져있네요. 실제로 읽는 책들...이겠죠...?
오래된 고서가 많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집 인테리어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집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이 아주 오래되고 역사가 있을것 같은 건물처럼 보이네요!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가 저렇게 되어있으면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난로와 함께 책장을 구성해서 매우 따듯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거실 인테리어 입니다.
불이 붙으면 정말 신나게 활활 타버릴것 같은데...;;;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겠네요. 천장과 바닥도 우드 재질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마치 별장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겨울에 쉬기 좋을것 같네요!
밝은 느낌의 거실 인테리어 입니다. 젊은 가정에 잘 어울릴것 같네요!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기 아주 좋겠어요. 낮잠을 자도 좋을것 같구요. 책장을 두개 붙여서 창을 가리기 보다는, 떨어뜨리고 그 사이에 소파를 두어서 기가 막힌 구성을 완성했네요!
큰창과 맑은 햇빛에 어울리는 화분들도 따스함을 더해주구요. 책 표지들이 전부 하얀색이라서 통일감이 더 드는것 같습니다. 사진이라 보기는 좋은데, 제가 사는 집이라면 테이블 위에 있는것들..주변에 널부러진것들 싹다 치워버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한쪽 벽면을 몽땅 책장으로 이용해야겠네요. 저는 책이 많지 않아서... 책장 하나로 충분...
알록달록한 색깔의 책들이 많이 꽂혀 있는데, 어지럽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저런것도 기술인데 말이죠... 애들 책 꽂아 두면 보통 정신없어 질텐데..
슬러프 창문 ~~ 제가 좋아하는 슬러프 창문이 나왔네요.
사선으로 된 공간도 책장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창문 아래쪽은 작은 데스크를 만들어서 간이 책상으로 활용을 하는 모습입니다. 슬러프 진 곳은 그냥 그대로만 있어도 인테리어 느낌이 나는데요! 슬러프가 너무 가파르고, 고가 낮다면 정말 핵 쓸모 없는 공간이 될 가능성이 많지만, 이렇게 고가 높다면 사용하기 참 좋은 멋진 인테리어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벽에 아얘 선반을 박아버리는것도 슬러프 쪽 벽면을 활용하기 좋네요! 한번 설치하면 이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찬넬 선반은 심사숙고 한 후 결정...!! 사무실로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거실 인테리어 입니다.
소파 뒷쪽 공간에 큰 테이블을 놓고 작업실로 사용하기에 딱 좋아보이네요! 저런곳에서 일을 하면 아이디어가 뿜뿜 샘솟을것 같아보이죠?
고가 좀 높은 단독주택이라면 이렇게 깔끔하게 ~ 책장을 설치해도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TV를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거실이라면 마음이 항상 편안할것 같아요.
거실 인테리어를 할때 요즘은 카페 식으로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TV와 소파가 있는 거실이 아니라 책과 커피, 테이블이 있는 거실로 활용하는 가정이 꽤 많더라구요.
[집은 이래야 한다] 라고 정형화 된것은 아니니,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대로 구성해 두고, 마음이 바뀔때마다 조금씩 구조를 바꿔가면서 즐겁게 살아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거실이 안방이 됐다가, 안방이 작은방이 됐다가, 거실이 카페, 도서관, PC방이 되었다가. 재밌게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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