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부엌 인테리어 예쁜 수납장 색깔

2021년 최고의 부억 인테리어 사진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의 주방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나요?!

 

 

 

 

2021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도 후다닥 지나가버렸네요. 자, 이제 2021년 최고의 부엌 인테리어를 살펴보려해요. 우리나라 주방 인테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굉장히 많은데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나요?!

 

 

 

마치 체스판 위에 마련된 주방처럼, 깔끔하면서도 엔틱한 느낌이 서려있는 주방입니다. 윗층과 연결되는 계단이 나선형이라 그런지, 뭔가 배 안에 있는 주방같아 보이네요!

 

조리대 위에 핫케익이 오지게 많습니다. 저도 핫케익 좋아하는데.. 

 

 

 

차분한, 짙은 색상의 수납장입니다. 책장처럼 마련된 그릇장이 예쁘네요. 위에서부터 달려있는것이 아니라, 아래서부터 책장처럼 올라가는 수납장도 보기 좋군요!

 

한쪽아래에는 벽난로에 사용할 나무들도 보이구요. 단조롭지만 배치와 컬러감 때문인지 눈에 잘 들어오네요!

 

 

 

 

핑크를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과감하게! 올 핑크로 주방을 꾸며볼수도 있겠습니다. 식탁보는 좀더 짙은 자주빛으로, 싱크대 하부장과 벽면의 색을 통일했는데요. 화사한 핑크빛이 아니라 그런지 차분해보이는것 같죠?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주방이 나왔습니다. 저는 주방은 좀 밝은걸 좋아해요. 이왕이면 햇살이 한바가지 들어오는 커다란 창도 있으면 좋구요. 이집 싱크대 상판은 대리석 마블이 굉장히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나라는 점박이 대리석, 인조대리석 상판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죠~ 왜 그게 유행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위에 사진처럼 대리석 마블이 보이는 상판도 멋질것 같습니다.

 

 

 

 

 

휴양지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층고가 높아서 상부장 위에가 뻥 뚫렸는데요, 돌이 박혀있는 모양이 보여서, 심심하지 않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바닥 돌 색깔도 참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아늑해 보이는 컬러.

 

 

 

 

올리브 색상의 부엌 인테리어입니다. 상부장, 하부장 수납장의 컬러를 통일했고 싱크대, 조리대 상판은 검정색인데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죠? 이 색깔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방은 밝은걸 좋아해서,, 저는 패쓰 ~

 

 

 

이곳은 주방인지, 응접실인지, 집 입구인지 알아보기가 어렵네요.. 냉장고와 수납장들이 다 같이 숨겨져 있네요~ 요즘 저런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싹~~ 다 안보이게 숨겨버리는!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사용할때, 그 느낌을 잃지 않기 위해서 구성한 인테리어 같은 느낌의 주방이네요! 체스판 무늬의 바닥타일은 왠지 오래된 카페를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상부장 대신, 전체적인 분위기에 잘 어울리도록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선반을 선택한듯 합니다.

 

 

 

 

 

 

깊은 산속에 마련한 별장이 있다면, 이런 주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별장이 굉장히 커야겠구요. 엄청나게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주방입니다. 눈이 오는날, 산장에서 생선과 고기를 구워서 함께 따듯한 파티를 즐기기 좋을것 같죠?

 

 

 

 

 

현대적인 느낌의 주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서브 조리대에 저렇게 씽크볼과 수전이 있으면 좋더라구요. 

 

 

 

 

이런 주방이라면 정말 즐겁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크림 파스타, 내일은 토마토 파스타, 다양하게 즐겁게 만들어 먹고싶어지네요. 천장에 달려있는 푸른 식물들도 보기 좋구요. 

 

그런데, 조리하는 공간과 식탁이 있는 공간에 계단으로 단차가 있네요. 잘 티가 나지 않아서, 음식 들고 가다가 엎어버릴수도 있겠... ㅋ 쓸데 없는 남의집 걱정.

 

 

 

 

 

 

아주 큰 창고형 주택에 마련된 주방입니다. 와인을 즐겨 마시는지, 아래에도 와인병이 많이 보이고, 위에 잔들도 굉장히 많네요. 하얗게 칠한 나무 위에 각각 다른 의자와 오래되어보이는 테이블.

 

서로 다른듯 하면서도 어울리게 구성이 된듯해요.

 

 

 

 

 

저 미러볼은 무엇인지..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소녀소녀해보이는 부드러운 느낌의 주방인데, 뜬금 미러볼이라니.. 유쾌하네요! 싱크대 윗쪽에 정사각형의 타일이 생각보다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듯해보여요.

 

 

 

 

이 주방 인테리어는 창문이 다 한것 같습니다. 한쪽 벽면이 몽땅 창문이네요! 비가 오는날에도, 눈이 오는날에도, 푸른 나무가 흔들리는 날에도, 요리할맛 날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창이 있어서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는것 같아요. 파스텔 톤의 벽과 짙은 곤색의 싱크대, 화려한 금장식의 거울. 묘하게 잘 맞아떨어지네요. 역시 골드와 곤색은 케미가 좋습니다.

 

 

 

 

 

벽도 너무 하옇고, 싱크대도 하얗고, 의자도 하얗고.

밝은걸 좋아하는데, 전부 너무 허연건 별류!!

 

 

 

유럽 어딘가에 있는 주택일까요. 싱크대 하부장은 마치 옷을 넣어두어야 할것 같이 예쁜것 같습니다. 이런 컬러들을 구해서 조합하기도 참 쉽지 않을것 같아요. 이곳은 제가 요리를 하고 싶다기보다, 요리하는것을 구경하고 싶어지는 주방 인테리어 입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왠지, 층고가 높은 오피스텔, 작업실에 마련해 두면 좋을것 같은 주방 인테리어 입니다. 젊은 1인 가구가 살면서 깔끔하게 정리하며 요리하기 좋아보이네요. 스튜디오 느낌이 많이 납니다!

 

 

 

황동....? 어떤 재질로 된 문인지 모르겠네요~ 굉장히 독특합니다.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사진을 찍으면 전체적인 색감을 분명 수정할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보는것과 상당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멋져보이는 남의집 인테리어도, 실제로 가서보면 그저 그럴때도 있구요. 사진빨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물이나, 집이나 전부 다 통하는듯...!

 

 

 

괜히 이런 짙은 초록색과 오래되보이는 디자인의 벽지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편견에 사로 잡힌 1인.

전체적으로 오래 되었을것 같은 느낌의 주방이지만, 벽 타일이 아주 깨끗해서 마음에 드네요! 

 

 

해외의 주방 인테리어 사진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우리나라 주방과 정말 많이 다르죠? 구조나 이런것이 차이가 나니.. 많이 달라보이는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주방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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